처음에 밧줄 끌어서 강 건너게 해주고 마지막에도 줄 당겨서 강 건너게 해줬다는 해석 보고부터 대본집이 너무 기대되기 시작했음
배우가 왜 그렇게 감정을 주체 못하고 오열하고 찍었는지도 너무 이해되고ㅠㅠ
내 자식 또래인 애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애 마지막 소원이라는 게 그거라 그냥 싸패만 아니면 보통 사람이기만 해도 가슴에 맺혀서 평생 서글펐을 거 같음 쓰면서도 또 슬프네ㅠㅠㅠㅠㅠ
나는 한번 보고 곱씹기만 해도 슬픈데 직접 찍고 연기하기 위해 그 감정을 되새기고 또 되새긴 배우는 오죽했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