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도 유배가서 오래살다 죽었는데
그것처럼 단종도 조용히 살면 안됐나 매번 이런 생가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계유정난은 반정이 아니라 단종이 옳은거였기 때문에 결과와 상관없이 왕위 복위운동은 필연적이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됨
난 왜 금성대군이나 사육식들이 질거 아는데도 왜이리 안될걸 하지 싶었는데
어차피 명분 없이 왕이 된 게 세조라 어차피 어떤 이유를 갖다 붙여도 단종을 죽여야 민심이 사그러들거였어서
걍 죽을걸 알고도 하는게 맞으니까 해야됐던거임
어릴때는 미안하지만 바보같다고 생각했는데
제대로 알게되니까 그런 생각한게 좀 부끄러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