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절벽씬 화면 해설(넷플/티빙) 넷플 티빙 길금이 무언가를 보고 주저앉는다. 지영도 놀라 자빠지려는데, 누군가가 지영의 몸을 받친다. 지영을 부축한 이는 바로 헌이다. 지영은 수혁과 우림위, 송재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길금이 무언가를 발견하고, 기함하며 바닥에 주저앉는다. 이헌이 어둠 속에서 나와 비틀거리는 지영의 손목을 잡고 허리를 받쳐 안는다. 송재와 수혁, 횃불을 든 군졸들이 이헌과 지영을 둘러싼다. 지영은 그들을 돌아보고, 겁에 질린다. 넷플 티빙 헌은 지영의 머리에 붙은 나뭇잎을 떼어준다. 헌이 손을 거두고 뒷짐을 진다. 이헌이 무표정하게 지영의 손목을 놓고, 머리로 손을 뻗는다. 이헌이 지영의 머리에서 빨간 꽃잎을 떼어 팔랑 날린다. 지영은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넷플 티빙 “이 밤에 또 한 번 대역죄를 저지르고 도망칠 만큼 절실한 것이냐?” “네, 제 목숨과도 같은 책이에요” 한숨을 쉬던 헌이 절벽 근처를 휘 둘러본다. 그러던 헌의 눈에 나뭇가지에 걸려있는 지영의 가방이 들어온다. 헌이 고갯짓으로 가방이 있는 쪽을 가리키자 우림위 하나가 곧장 절벽 아래로 내려간다. 지영이 미간을 찌푸리며 쳐다보는데, 우림위가 지영의 가방을 꺼내든다. 절벽 위로 올라온 우림위가 헌에게 가방을 전달한다. “혹시 이것이냐?” “네, 이거예요. 감사합니다!” 헌이 가방을 절벽 아래로 던져버린다. “이 밤에 또 한 번 대역죄를 저지르고 도망칠 만큼 절실한 것이냐?” “네, 제 목숨과도 같은 책이에요” 지영이 간절하게 두 손을 모아 잡는다. 이헌이 절벽 아래쪽에 우거진 암벽 식물들을 쓱 훑어보는데, 나뭇가지에 걸린 지영의 가방이 눈에 들어온다. 이헌이 군졸에게 고갯짓을 한다. 군졸이 이헌에게 고개를 숙이고, 절벽 아래쪽으로 내려가 나뭇가지에서 가방을 거두었다. 가방에는 화살이 꽂혀있다. 군졸이 이헌에게 두 손으로 가방을 건넨다. “혹시 이것이냐?” “네, 이거예요. 감사합니다!” 이헌이 가방을 절벽 밑으로 던져버린다. 넷플 티빙 “전하 말이 짧아져서 죄송한데요, 그 시키는 건 뭐든 다 할 테니까 제발 꼭 가방 좀 찾아 주세요” “시키는 것은 뭐든 하겠다?” 헌은 입꼬리를 올리며 사악하게 웃는다. “전하 말이 짧아져서 죄송한데요, 그 시키는 건 뭐든 다 할 테니까 제발 꼭 가방 좀 찾아 주세요” “시키는 것은 뭐든 하겠다?” 이헌이 유들유들하게 웃으며, 지영을 바라보고 있다. - pc위주/모바일은 가독성 어려울 수 있음 - 회차별로 올리면 글이 너무 길어져서 씬별로 올리고자 하는데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