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후 다시 각자의 몸을 되찾아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던 두 사람은 또 한 번 영혼 체인지를 맞이하며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특히 파혼 이후 시댁을 나온 홍은조는 생계를 위해 혜민서 출근을 약조한 상황. 홍은조를 대신하게 된 이열이 시댁살이를 넘어 혜민서 출근이라는 또 다른 관문까지 무사히 돌파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언뜻 보기에도 험난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홍은조(이열 in)의 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돋운다. 탕약이 올라간 쟁반을 두 손에 꼭 쥔 홍은조의 몸을 한 이열은 바닥에 무릎을 댄 채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잡고 있어 불안감을 급상승시킨다.
여기에 혜민서에서 홍은조와 함께 아픈 이를 보살피는 신해림(한소은 분)과 점백(오정택 분)의 황당함과 놀람이 뒤섞인 반응도 눈길을 끈다. 과연 홍은조의 외양을 한 이열이 사건 사고 없이 의녀 생활을 무사히 클리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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