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이벤트 당첨돼서 1인 2매라길래 내배한테 호감 있는 친구 데려갓거든
친구는 빨리 가자고 했었는데 나는 어차피 랜덤 좌석이라길래 시사회시간 맞춰 가자고 했고.. 근데 알고 보니까 걍 좌석지정을 할 수 있는 거엿어서 마지막으로 남은 끝에 앉게 됐어
배우들 나오고 다들 막 이름 엄청 부르고 하니까 친구가 나한테 아무것도 준비안해왔냐 하더니 여기도 오게 뭐라도 흔들라고 답답해하는 거야
아니 난 그러고 싶지 않은 건데 ㅜ 친구는 나를 계타게 해주려고 마음을 먹고 왓엇던 건지 내가 아무것도 안 해서 짜증이 낫드라고..
친구가 인스스에 내배사진에 “ㅇㅇ이 남편 보고 옴” 이엏게 올렸는데 나 유사도 안먹는데 ㅜㅡ 당황스러웠지만 기분 안좋은애 뒤집어질까봐 그냥둠
시사회 이벤트 참여한 것도 영화 개봉보다 빨리 보고 싶은 마음이 컸지 내배 보고 싶은 게 아니엇는데.. 약간 이것도 세번 정도 말했는데 설득이 잘 안 됐음
뭔가 그 이후로 서로 카톡도 싸늘해서 걍 넋두리 써봄.. 재밋는 경험 쌓으려고 갓다와서 이게 뭔 일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