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세조를 더 욕하고 인간 이하로 만드는 대신, 단종을 다시 사람으로 돌려놓는다.
비극의 소년이 아니라, 담대한 임금으로.
금성대군은 삼촌으로서 해야할 일을 했던 것 같다. 모시던 임금이 부당하게 쫓겨난 것뿐 아니라, 그 애가 내 형의 아이라서. 내 조카라서. 그리고 그 마지막 저항은 헛되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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