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평생 살았던 나와 동생은 한국 역사를 아예 모름! 근데 엄마가 유해진의 왕팬이어서 영화를 보러 다녀옴
저걸 보기 위해서 역사공부를 시키자니 엄마가 너무 막막하다고 해서 그냥 먼저 보라고 했음 이해안되면 끝나고 물어보라고
나는 왕과 사는 남자라길래 왕이랑 그 남자랑 같이 사는 라이프스타일 보여주는 힐링영화구나 했는데 전혀 아니야 심지어 그 사람이 죽인거잖아 되게 충격적..ㅠㅠㅠㅠ
맨 처음 장면도 너무 무서워 저러고 죽이는거야?? 으
그 시골에서 마을사람들이랑 하하호호 하는 장면에서 관객들이 좀 울었음 근데 난 이해가 안됐음 되게 훈훈한 장면이었는데 왜 울지?
- 는 엄마한테 물어보니 결말을 다 아니까 저렇게 밝은 장면이 더 슬펐을거라고 함
밤에 전투하는 장면은 난 당연히 해피엔딩일 줄 알고 와 싸워서 이기겠다!!! 하고 흥미롭게 봤음..
사실 전투복이 내 눈엔 다 똑같이 보였어서 누가 누구편이고 누가 악당인지 구분이 안됐음(미안하다..공부할게)
엔딩장면은 처음에 이해를 못하고 끝나고 멘트나오는거에서 이해했음.. 되게 충격적인 죽음방식이었어...........
근데 무슨 잘못을 했길래 죽은거야? 이해가 안되더라고
일단 역사공부를 좀 하고 보면 더 와닿겠지? 사실 모르는 내용이 전부라 막 슬프지 않았어.. 이거 실화야??? 안죽었으면 더 좋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