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가 개인 이슈와 무관하게 연극 무대에는 예정대로 오른다.
3일 연극 '비밀통로' 측은 JTBC엔터뉴스에 "연극은 현재 특별한 계획 변동 없이 개막을 준비 중이다. 변동 사항이 생기면 추후 말씀 드리겠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오는 13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비밀통로'는 김선호 출연으로 일찍이 기대를 모았던 작품. 실제 1, 2차 티켓 오픈 후 김선호 회차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면서 김선호에 대한 관심과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시켰다.
낯선 공간에서 생의 기억을 잃은 채 마주한 두 사람이 서로 얽힌 기억이 담긴 책들을 통해 생과 사, 사이 작은 틈새에서 읽게 된 인연과 죽음, 반복된 생에 대한 복습을 다루는 이야기를 그리며, 김선호 외 양경원 김성규 이시형 오경주 강승호가 페어로 함께 한다.
하지만 개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김선호가 예상못한 탈세 의혹에 휩싸이면서 연극에도 피해가 가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모았던 바, 하지만 개막까지 채 열흘 정도 밖에 남지 않은 만큼, 제작사와 김선호는 무대를 통해 작품에 대한 책임을 다 하는 것으로 정리했다는 후문이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통해 글로벌 호평을 받으며 쉼 없는 열일 활동을 예고했던 김선호는 다소 예민한 의혹에도 연극 출연 강행을 비롯해 아직까지는 내정 된 여러 스케줄에 큰 변동이나 타격이 발생하지는 않은 상황이다.
공개를 앞두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언프레드', 막바지 촬영 중인 디즈니+ '현혹', 캐스팅이 고지됐던 tvN '의원님이 보우하다' 등 작품들은 일단 의혹에 대한 김선호 측 정리를 기다리며 흘러가는 분위기를 지켜 보겠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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