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화에 대비하기 위한 고객정보통합관리(CRM) 체계는 올해 안에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람 환경과 운영 전반을 정비해 혼잡을 완화하고 관람 경험의 질을 구조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유 관장은 “유료화에 대한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며 “관람객을 줄이기 위해 유료화할 생각은 전혀 없다. 무료보다는 유료일 때 관람객이 더 진지하게 관람하는 건 사실이지만 무료기 때문에 관람 태도나 질서가 방만하다는 것은 발견하지 못했다. 그만큼 국민 수준이 높고 편의를 제공하는 방향 속에서 유료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통합 예약·예매 시스템은 올해 안으로 운용할 계획이었지만 시스템 구축이 늦어지면서 내년 상반기로 미뤄지게 됐다. 이 실장은 “올해 상반기에 개발해서 후반부에는 예약제를 통해 실제 입장 인원, 수익 등을 체크하려 했지만 현장 발권과 QR코드 등 보다 포괄적인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으로 방향을 틀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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