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적 관계인 재이까지도 목적 같으니 친우해도 된다고 품는 성정 보니 아 대군마마는 정말 성군이다, 이 소리가 절로 나와.
아 근데 또 (시대상 때문에) 왕이 되면 은조랑 부부가 되기 어려운데 싶거든ㅠㅠ?
근데 또 매번 클리셰 박살내는 작가님 보니 이것도 어케 해결해 주실거 같아서 그냥 도월대군 성군이 되소서.
이런 심정이다가도 아니 그냥 은조랑 대군쀼 해줘ㅠㅠ 이렇게 시시각각 내 마음이 바뀜.
아무리 다시 보기를 해봐도 도월대군 아니면 뭐 표면적으로 내세울만한 누군가가 있는것도 아니라서.
11화 텍예 보고 든 생각이 저 영체가 물론 조건 같은게 있겠지만,
(가끔 보이는 그 신도) 네가 왕이 되어야 한다를 영체로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거기까지 생각하다가 이제는 그냥 작가님을 믿기로 했음.
데뷔작에서 너무 남주 여주 캐릭에 영혼을 갈아서 넣어주고 계시니.
이제 여섯편 남았는데, 작가님 제발 잘 풀어주세요.
저는 그냥 대군마마랑 은조랑 행복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