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키괜 다림본 데이즈드 화보 인터뷰에서 울드 언급한 부분 가져왔어
191 8
2026.01.29 14:06
191 8

https://x.com/qqqpercent_/status/2016721254259314798?s=20

ㅊㅊ

 

Q.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런 엔딩 어때요?
A. 너무 좋아하죠!

 

Q. 해피 엔딩을 좋아해요?
A. 저는 특히 꽉 닫힌 해피 엔딩, 정말 좋아하고요. 예를 들면 영화 〈인셉션〉에서 팽이 돌아가면서 끝날 때, 저 혼자 '제발~ 누가 결말을 지어줘' 그랬거든요.(웃음) 그래서 〈키스는 괜히 해서!〉의 결말에 굉장히 만족합니다. 음, 근데 또 가까이서 보면 다 비극이잖아요. '고다림'도 힘든 일을 겪어왔고요. 하지만 결국 행복할 거라는 이야기가 좋아요. 그런 얘기 있잖아요. 만약 인생에 시련이 있을 때 내가 지금 이 소설 속 주인공이라면 '그래, 이건 다 지나가는 거고, 또 행복한 날이 올 거야' 되새길 수 있다고.

 

Q. 그게 너무 뻔한 공식 같진 않아요?
A. 드라마 캐릭터들은 대체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행복으로 나아가죠. 저는 행복으로 다가가는 인물을 연기하는 게 무척 행복해요. 〈키스는 괜히 해서!〉를 찍을 때는 엔딩마다 "그래, 이런 엔딩은 언제 찍어보지?", "도파민 팡팡 터지는 이런 신을 언제 찍어보지?", "이런 기회는 흔치 않아" 그랬어요. 안기고, 밀치고, 리드당하고 이런 게 사실 현실에서는 있을 법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내가 여러모로 예전에 즐겨보던 드라마에서 본 그 여자 주인공을 연기하고 있네?' 그랬죠. '이런 일은 현실에서 있을 수 없는데' 생각하면 '이 드라마에서는 안 된다. 그래, 나는 이 드라마의 주인공을 맡았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집중했고요.

 

Q. 호호호. 클리셰 범벅 주인공 이야기라 좋았어요.
A. 주인공은 역시, 역경을 이겨내는 사람이죠. 캐릭터들이 그렇게 바라던 모습으로 끝나니까 좋아요. 일도, 사랑도요. 더할 나위 없이 아무것도 빠지지 않는 해피 엔딩이잖아요. 정말 동화 같은 드라마의 동화 같은 사람들이었다. 따듯하다. 좋다.

 

Q. 요즘 안은진은 지금 말한 주인공처럼 지내요? 어떤가요.
A. 음, 요즘은 평범한 순간에 오히려 주인공 같다고 생각해요. 아마 지금 제 생활을 시청자분들이 보면 루스하다고 볼 수 있는 전개일 거예요. 그러다 또 큰일이 벌어지겠죠?(웃음)

 

Q. 그게 사랑이라면 어떨까요. 다림과 지혁 같은.
A. 세상에 없는 남자잖아요.(웃음) 사실은 세상에 없는 백마 탄 왕자님 같은 사람이기 때문에. 아니, 없다고 할 수 없죠. 있어야만 합니다. 그래야 더 행복하게 꿈꾸면서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Q. 그런 사랑을 꿈꿔요? 어때요.
A. '공지혁'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자존심을 부리지 않고 자신의 취약한 부분도 보여 주잖아요. 그게 어린아이 같더라도요. 어떻게 그런 남자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품어주고 싶었어요. 이 사람은 내가 지켜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연기 하면서도 많이 느꼈어요. 항상 자신의 부족함, 취약함을 지혁이 먼저 오픈하거든요. 사랑할 땐 그렇게 한없이 솔직해야 해요. 지혁의 그런 면이 예쁘고 선하고 정말 보듬어주고 싶었고. 이건 너무 사랑이죠. 그런 면을 보였을 때 서로 보듬어줄 수 있는 사람끼리 서로 끌리고 좋아하는 단계를 넘어 사랑하게 되는 것 같고요.

 

(중략)

 

 

직접 타자쳐서 오타있을 수도

지혁과 다림의 사랑이 너무 좋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06 00:05 8,9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73,7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15,7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80,7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12,617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464,036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7 25.05.17 1,114,212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1 25.05.17 1,168,541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1/29 ver.) 133 25.02.04 1,769,670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118 24.02.08 4,531,465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29,609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70 22.03.12 6,951,391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9 21.04.26 5,690,064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776,614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02 19.02.22 5,912,411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080,17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198845 잡담 만약에 우영우 다 똑같이 유지되면서 배우만 바뀌면 네임드 배우가 할까? 18:36 10
15198844 잡담 행사나 시상식 등등에서 스타일링 꾸준히 실패없다 잘한다 싶은 배우들 누구 있어 18:36 21
15198843 잡담 근데 왜 우영우 그대로 갈거라고 생각하는 거? 4 18:36 56
15198842 잡담 브리저튼4 베네딕트 첫등장이ㅋㅋㅋ 1 18:36 25
15198841 잡담 스프링피버 놀이동산 자연광이라 영상은 더 예쁘겠지.. 1 18:35 8
15198840 잡담 난 박은빈으로 하이퍼나이프2나 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 2 18:35 37
15198839 잡담 우영우2 기사만 보면 전체적인 스토리나 연출진도 유지하는 느낌이라 18:35 34
15198838 잡담 우영우는 우영우의 캐릭성이 흥행에 90%이상 했다 1 18:35 56
15198837 잡담 무빙 봉석이는 누가하려나 18:35 18
15198836 잡담 작년 하이퍼나이프때 인터뷰 이랫네 18:35 80
15198835 잡담 근데 다른 배우가 우영우 하는거 상상 안간다 18:35 40
15198834 잡담 스프링피버 신수읍민이들아 손깍지짤을 얻었으니 개큰 ㅅㅊ를 계속하자 우리 2 18:35 12
15198833 잡담 대군부인 아이유캐가 의외로 귀여운듯 3 18:35 48
15198832 잡담 아니 브리저튼4 보는데 페넬로페 너무 불쌍함 ㅠㅠㅠ 18:35 49
15198831 잡담 스프링피버 포스터 촬영날 뀨봄 유난히 비주얼 미쳤던데 1 18:34 14
15198830 잡담 보검매직컬 박원장님 너무 따뜻해서 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34 7
15198829 잡담 자폐있는 새로운 변호사로 될수도 있지않나 18:34 38
15198828 잡담 배우들이 그대로 갈지 안갈지가 궁금하긴하네 2 18:34 49
15198827 잡담 사랑통역 김쌤 고쌤 비주얼은 미쳤는데 3 18:33 74
15198826 잡담 시즌 2 되면서 캐릭은 유지되는데 배우만 바뀌는 경우 꽤 있나? 4 18:33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