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연출은 결론부터 말하자면 무난한거 같아! 나는 좋다고 생각했고 같이간 사람은 초반이 조금 지루했대 근데 갠적으로 인물간 서사쌓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영화는 특히나 (역사적 결말때문에라도) 신파처럼 안느껴지려면 초반에 서사쌓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나는 흐름 괜찮다고 느꼈어! 그래서 우리 둘 의견(만) 평균내면 무난하다가 맞을듯??
영화 자체는 따뜻한 영화같음 근데 차가운 부분도 다 갖고 있는 따뜻함이랄까..?
웃으라고 던져준게 너무 웃겨서 나도 그렇고 우리관 사람들 다 깔깔웃음ㅋㅋㅋㅋㅋ 그 유머로 인물들의 유대를 쌓아서 따뜻함이 배가 됨! 유배지인걸 알지만 이 일상이 계속되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이부분을 겹겹이 쌓아둬서 촌장의 마지막 선택이 더 와닿았어 단순히 역사적 사실때문에 영화의 결말도 이런거야!하는 느낌이 없어서 좋았어
....하 근데 그렇게 웃겨놓고 뺏어가기 있숴요..? ㅜㅠ 한명회의 냉정함(잔인함)은 으. 이러면서 봄ㅋㅋㅋㅠㅠ 꽤나 차갑게 연출? 표현?(적절한 영화적 용어를 모르겠다 미안)해서 오히려 따뜻함이 강조되는 느낌이었음..!
그리고 마지막에 단종이 결의를 다질때 나레이션 나오는데 그게 현대 사회랑도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어..!! 나는 이부분도 되게 인상적이어서 되게 좋았음
개봉하고 돈내고 또볼거냐고 물어보면 나는 한두번정도는 더 볼거임!! 여운이 남는 영화라 기억에 남을거같아ㅎㅎ
더쿠 덕분에 아직 개봉전인 영화도 보고 무인도 보고 즐거웠다😚
((혹시몰라서 스포 있다고 써놨는데 그래도 내가 이런 후기는 첨이고 영알못이라... 안되거나 이상한 부분있으면 알려주라 확인하는대로 수정하거나 글 삭제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