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여버리게요? 죽을 만큼 혼내줘야죠. 봄이 씨 괴롭힌 인간이 누구든 이 선재규가 가만 안둔다는 거 잊지 마시고, 당당하게 주눅 들지 말고 사십쇼. 살다 보니 이렇게 든든한 남주를 하나쯤은 만나네 선재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