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https://m.youtube.com/shorts/Ckdwej-5cFA
내가 짓껄인게 상대는 고려 않은 고백이고 존중 없는 연정인 것도 인정해.
네가 말하는 간극 궁금하지도 않았어. 알 필요 없었으니까. 이제 와서 이해하는 척하고 싶지 않아. 근데 그런 신분도 좋아하는 여인 앞에 나타나기까진 수십 수백 번 되뇌어 오는 발걸음이 내내 무거워 망설여, 그런걸 보통은 용기라고 쳐주던데 박하네.
청혼
https://m.youtube.com/shorts/sefRWiE65V8
혼이 돌아온 순간부터 했어야 했던 나의 선전포고. 오래된 세습과 신분의 간극이라는 두 적들 사이에서, 앞으로 닥칠 지난하고도 고단한 싸움에 대한 나의 결의. 이 망할 도승지 집구석에서 너를 구할 유일하고도 무이한 나의 명분. 너한테 장가간다. 이건 나의 청혼.
고백은 이열 자신의 감정이 중심이었다면, 청혼은 은조를 구하고(생각하고) 둘 사이의 신분 간극도, 명예(도덕)도 중요하지 않은 깊어진 연심이 느껴져서 복습하다가 좋아서 같이 올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