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외적인 이슈는 내가 알못이라 몇번 읽고 나름 이해하긴 했는데 나 혼자 이해한거라 맞게 이해한건지 모르겠어서 말 얹기가 좀 그렇고 ㅠ
다 보고나니 제목이 진짜 좀 아쉽긴 해
제목이 단순하긴 한데 너무 익숙한 소재다 보니 모르는 상태에서는 정말 '소주'라는 단어에 꽂혀가지고 백스텝 했는데 그 이상의 것을 담고 있는 영화고 보기전에 검색했을때 캐릭터들의 감정적인 부분들이 편집됐다는 글을 봤었는데 그 부분도 볼 수 있음 보고싶더라
정말 원제였다는 단어가 영화를 잘 나타내주는 단어이긴 한거 같음
>보기 전 내가 상상한것 : 최고의 주정과 재료를 찾아 우리나라 기업의 노하우를 통해 최고의 희석식 소주를 만들어낸 국보와 최고의 마케팅과 컨설턴트 능력을 가진 솔퀸이 파산 직전의 소주회사를 함게 으럇챠챠 일으켜 세우는 휴먼감동스토리
>실제로 내가 본 것 : 채권 뭐요? 페이퍼 컴퍼니요? 파산이요? 예? 선진기술이요? 이게요? 아니 이게 사기가 아ㄴ...아야 제 뒤통수는 왜 치시는데요. 인범이 니는 이제 소주가 달제?
근데 막 또 너무 무겁고 너무 어렵지는 않아서 나중에 생각나면 또 볼것 같긴 함
비록 알못이지만 연출이나 배우들 연기 이런걸로는 아쉬운게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