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 제작 SLL·하우픽쳐스)의 온라인 OST 컴필레이션 앨범은 2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온라인 컴필레이션 앨범에는 극의 서사를 따라 흐르던 가창곡 11곡과 스코어 음원 28곡이 모두 수록된다. 사랑과 가족, 성장이라는 드라마의 주제를 보다 입체적으로 끌어올린 음악들은 장면의 여운을 확장하며 시청자에게 또 하나의 감동을 선사한다.
음악은 드라마 '만약에 우리', '은중과 상연', '사랑의 이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에서 섬세한 감정 묘사로 호평받아온 김장우 음악감독이 총괄을 맡았다.
가창곡에는 이바다, 주희, 로시(Rothy), 스트레이(The Stray), 경서, Anlee, 오왠, FIFTY FIFTY 하나, 주윤하, PERCENT가 참여해 고요한 내면부터 설렘, 위로, 성장의 순간까지 다양한 감정 결을 음악으로 풀어낸다. 인물의 시선과 감정의 속도를 세심하게 짚어내는 김장우 감독의 디렉팅 아래, 10명의 보컬은 각자의 사운드로 '러브 미'가 담고 있는 사랑과 관계의 온도를 선명하게 그려낸다.
먼저 고요하고 절제된 정서와 담백한 보이스로 사랑의 시작과 그리움을 담아낸 이바다의 'Silence(사일런스)', 주희가 그루브한 리듬과 도발적인 음색으로 끌림의 순간을 표현한 'Crush on you(크러시 온 유)', 산뜻한 어쿠스틱 기타와 보사노바 리듬 위에 포근한 보컬을 얹은 로시의 'Sweet Love(스위트 러브)', 재즈 기타 기반의 나긋한 밴드 사운드로 조용한 교감을 담은 스트레이의 'Your Love(유어 러브)'가 수록된다.
여기에 따뜻한 스트링과 함께 순간의 애틋함을 포착한 경서의 '영화처럼', 섬세한 기타와 재즈 감성이 어우러진 Anlee의 'My Love(마이 러브)', 점진적으로 확장되는 밴드 사운드로 성장의 감정을 담은 오왠의 'Into the Light(인투 더 라이트)' 미니멀한 편곡과 투명한 음색으로 위로의 정서를 전하는 FIFTY FIFTY 하나의 '외롭지 않네'와 영어 번안곡 'Never Lonely(네버 론리)'가 담긴다.
중후한 재즈 무드의 묵직한 리듬 위에 성숙한 감정을 얹은 주윤하의 'It's You(잇츠 유)', 산뜻한 재즈 리듬으로 일상의 온기를 보탠 PERCENT의 'Into My View(인투 마이 뷰)'도 함께 앨범을 채운다.
보컬 트랙과 함께 수록된 28곡의 스코어는 인물의 감정 흐름과 장면의 리듬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드라마가 남긴 감정을 음악적으로 다시 정리한다. 이번 온라인 컴필레이션은 '러브 미'의 서사를 사운드로 되짚는 하나의 감정 아카이브로 완성될 예정이다.
한편, '러브 미'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 앨범은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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