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왕사남 장항준의 단종캐해가 너무너무 나랑똑같음ㅋㅋㅋㅋ
668 4
2026.01.23 12:05
668 4

장항준 감독은 "저희가 그리려는 단종이 흔히 알듯 나약하기만 한 인물이 아니었다"면서 새로운 해석을 가미한 지점을 밝혔다. 그는 "실제로 기록을 보면 단종이 총명해서 세종대왕의 총애를 받았고 대신들도 기대했다고 한다. '원손'부터 시작해 왕이 된 유일한 코스라고 들었다. 태어날 때부터 왕이었던 사람, 아버지 할아버지가 왕이고 어머니 할머니가 모두 왕비였던 적통 중의 적통"이라면서 "비겁하고 나약했을 거라 생각하는 건 결과론적 추측이 아닌가. 정치적으로 희생됐을 뿐 전혀 다른 사람이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초기에는 상당히 주도적으로 정사를 펼치려 투쟁한 기록도 있더라. 12살이 쉽지 않다. 강단있는 데다, 할아버지 아버지가 모두 훌륭한 왕이다. 굉장히 똑똑하고 강인하고 심지가 곧은 인물이었을 것이다 했다. 마을사람과 동화되면서 백성을 위한 왕은 어떄야 하는지, 수동적인 삶을 버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배우며 영월 광천골에서 성군의 자질을 학습했을 수 있겠다고 생각하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역사에선 단종 복위운동에 대한 설이 있다. 저희는 그 중 하나인 '알고 있었다'로 갔다. 금성대군은 복위운동으로 사약을 받은 거니까. 상상을 해볼 수 있지 않나. 밥도 넘어가고 괜찬은 상황에서 우군인 삼촌이 편지를 보냈을 때 우리는 어떤 태도를 튀할 것인가. 저는 거기서 강한 인물과 그렇지 않은 인물로 나뉜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강한 인물로 설정했다"고 부연했다. 

 장항준 감독은 "그런 면에서 박지훈씨가 양자의 면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박지훈의 연기가) 좋았지만 내색하지 않았다. 박지훈씨도 막 드러내는 성격이 아니다. 20대 같지 않은 성격이다. 한결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도 유명한 대스타지만 대스타가 되어도 안 흔들리겠구나 했다. 굳이 제가 들뜨게 할 필요가 없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https://naver.me/GEilD2Sx


나도 단종 생각할때마다 이생각했는데 

태어날때부터 왕이 될 사람이었으면 애초에 교육부터 달랐을거임 제왕학은 후계자한테만 가르치는거라서 

그리고 세종과 문종의 적통인데 연약하기만 했겠냐구 세종이 한글창제로 문과적인 모습이 남았다지만 정복군주기도 했고 태종이 혼내도 몰래 책을 읽을 정도로 고집도 있었는데

문종은 말해뭐해 문종 생전에는 수양대군 ㄹㅇ 찍소리도 못했다고 했음 

근데 지금까지 주로 작품에 남은 건 울면서 슬퍼하거나 목숨을 구걸하거나 이런 모습이엇어서 늘 그게 불만족스러웠는데 

속이 다 시원하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쁘X더쿠] 삐아동생브랜드 아이쁘, #과즙꿀광 글로우 틴 팟 체험단 50인 모집 149 00:05 3,8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19,2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78,5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45,1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54,739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462,782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7 25.05.17 1,113,444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1 25.05.17 1,167,784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1/24 ver.) 133 25.02.04 1,768,069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118 24.02.08 4,531,465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29,609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70 22.03.12 6,946,001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9 21.04.26 5,690,064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774,642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00 19.02.22 5,910,730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079,4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186298 잡담 드라마추천해줘 01:59 25
15186297 잡담 나 올빼미 그 제일 중요한 장면에 화장실 가가지고 1 01:59 35
15186296 잡담 은애도적보는데 남주 목소리 발성 딕션 좋다 1 01:58 43
15186295 잡담 올빼미 영화관에서 본 덬들은 좀 놀랐겠는데 6 01:56 99
15186294 잡담 배경 예쁜 들마 있어? 5 01:56 45
15186293 잡담 핫게보고 트레이서 시작했는데 1 01:53 91
15186292 잡담 아니 은애도적 8화까지 봤는데도 도승지 첫째 아들이랑 1 01:53 57
15186291 잡담 키괜 혹시 남주 엄마 죽어? 3 01:52 44
15186290 잡담 미쓰홍 알벗 낯선 배우라 생각했는데 귀궁 비비였어 01:51 45
15186289 잡담 난 왓챠피디아 안맞는거같음 6 01:50 91
15186288 잡담 사랑통역 12화에서 이 부분 대사 좋아하는데 3 01:50 69
15186287 잡담 요즘 존잼인 드라마 머 있나 19 01:48 148
15186286 잡담 사랑통역 진짜 동화같은 드라마 2 01:48 130
15186285 잡담 아 쌰갈 여태 보정 예쁜 짤계 티톨 들어가서 내배이름 ㅈㄴ서치하고 다녔는데 16 01:43 287
15186284 잡담 은애하는 도적님아 보기 시작했는데 초면이 디게 많다 2 01:42 125
15186283 잡담 내배우 캐스팅 기사 ㅅㅊㅅㅊ 3 01:42 33
15186282 잡담 사랑통역 사과하고 이야기하러 온 자리인데 소개팅 같다 3 01:41 151
15186281 잡담 넷플릭스 해외드 시리즈? 쭉 달릴려면 어떤거 추천해?? 9 01:38 120
15186280 잡담 미쓰홍 노라 초컬릿은 누가 먹은거래? 2 01:38 112
15186279 잡담 서현진 상처있는 캐릭터 선택한다는거 1 01:36 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