끽해야 가마 좋은 걸로 바꿔주거나 뭔 일 안 나나 걱정되어서 따라가보거나 뭐 이 정도일 줄... 혼례하러 떠나는 여주 빗길에 미끄러질까 신에 흙탕물 묻을까 걱정되어서 가는 길 전체를 포장해주는 남주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