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서 폐가에서 그리고 7년 후 재회했을때
내 생각이긴 한데 윤조가 폐가에서 제일 흔들렸던 것 같음...
바닷가에선 아직 연모나 첫사랑이라고 인정하기 전이기도 하고
7년 후 재회때는 이미 너무 늦었다고 생각했을 것 같은데(마음은 가장 깊겠지만)
폐가에서는 승휘가 말한대로 그렇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을 것 같고 잠시나마라도
7년 지나고 재회하기 전에 막심이랑 얘기하면서도 이때를 떠올리잖아...🥹
잠이 안오거나 악몽 꾼 날에 승휘 책 읽으면서 그렇게 살았다면 어땠을까 생각 많이 했을듯... 절대 그럴 수 없는 사람이지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