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내용 보니까 베크나 엔딩에 대한 감상평이 완전 달라짐
드라마랑 정반대 인상이라 이건 좀 뭐지 싶네
드라마에서 갑자기 윌이 헨리한테 너랑 나는 같아 소년이었을뿐이야 어쩌구 할때 세탁각 존나 보는거 개싫었는데 (하필 피해자인 윌 입으로)
연극 내용 보고 오니까 윌이 왜 그런 얘기했는지 어느정도 이해감
헨리가 남다른 면이 있긴해도 (총맞아서 상대 대가리깨기) 근본적으로 악한 인간은 아님
걍 되게 복합적인 인간이고 자기 나름 벗어나려고 노력도 해봤음
헨리한테도 엘의 마이크같은 존재인 여자친구도 있었는데
마인드플레이어랑 파파때문에 개망하고 헨리는 연구소로 끌려가서 드라마내용으로 이어짐
연극내용보고 느낀건 얜 자의라는게 없음
동굴에서 자기가 자의로 마인드플레이어랑 한편 먹은거라고 얘기한거 걍 순 개뻥임
자기합리화 내지 이제는 돌이킬수 없다는 자포자기에 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