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MBC 드라마 본부 내 편성 갈등… "자율성 침해" 주장한 PD들
928 8
2026.01.01 10:10
928 8

MBC 드라마 PD들이 방송국 로비로 나서는 사태가 발생했다. 드라마 라인업 편성을 둘러싼 내부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현업 PD들이 직접 피켓을 들고 항의에 나선 것이다. 이는 단순한 내부 불만 표출이 아니라, 제작 자율성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음을 알리려는 의지의 표현이다. 

최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MBC 사옥 로비에서는 MBC 드라마 본부 PD들이 피켓을 들고 한 목소리로 회사를 규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제작진이 공개적인 공간에서 집단 행동에 나서는 경우는 흔치 않았기 때문에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이는 드라마 본부 라인업 편성에 대한 타 부서의 개입을 우려한 움직임이다.


한 MBC 내부 관계자는 본지에 "회사에서 사규를 개정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그간 드라마 본부에게 편성에 대한 주체권이 있었는데 정책기획부의 관할 항목이 생겼다. 이로 인해 드라마 본부가 로비에서 시위를 했다. 시위 이후 사측과 노조가 이야기를 하며 다소 완화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원인이나 문제가 해결된 것 같진 않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정책기획부의 영향력이 커지며 드라마 본부의 자율성이 침해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PD들이 직접 로비로 나선 상황. 이 관계자는 "회사는 드라마 제작에 있어 구조적으로 해외 판매 등 상업적으로 안정적인 작품을 하고 싶어한다. 그러다 보니까 작품을 선별하는 과정에서 타 부서의 역량이 협조가 되면 좋겠냐는 것이 회사 입장이지만 실제로는 드라마 본부에 자율성이 배제되는 것이다. 드라마라는 것이 계산기로 두드려서 될 순 없다. 그런 지점에 대한 고려가 많이 되지 않는 것 같다"라면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회사와 논의 끝에 문제시된 사규는 일부분 개정됐다. 다만 여전히 내부에서는 효용성에 대한 의문이 존재한다는 전언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69/0000906415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248 00:05 5,5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81,3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20,9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5,6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36,746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452,531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7 25.05.17 1,110,650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1 25.05.17 1,161,573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12/31 ver.) 127 25.02.04 1,760,439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117 24.02.08 4,516,255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21,945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69 22.03.12 6,911,326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9 21.04.26 5,682,720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773,686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99 19.02.22 5,907,199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076,5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093443 잡담 스띵 칼리 ㅅㅍ 12:16 1
15093442 잡담 스띵 나 이거 하나만 스포 해줘 12:16 5
15093441 잡담 아이유 내년에 가수 배우 둘 다 오나? 12:16 1
15093440 잡담 박정민 필모깨기중 시동 보고있는데 12:16 9
15093439 잡담 오세이사 재원이 아빠 다시 사진 찍을까? 1 12:16 7
15093438 잡담 스띵 감독이말한 의도가 다 보였다 ㅅㅍ 1 12:16 22
15093437 잡담 어제 추영우 이렇게 웃는거 실제로 봤잖앙 1 12:16 11
15093436 잡담 ㅇㄷㅂ 원래 고소공지뜨고 판까는글 늘어남?🥺 1 12:15 39
15093435 잡담 캐셔로 어제 준호가 풀어준 사진보니 새삼 고생하면서 찍었다 싶음 12:15 15
15093434 잡담 스띵 결국 오타쿠가 세상을 구한다가 1 12:15 48
15093433 잡담 아이유 예전에 사랑해 라는 말 부끄러워해서 팬들한테 사랑해라는 말도 잘 못썼던 적이 있음 ㅋㅋ 1 12:15 37
15093432 잡담 스띵 난 엔딩에서 ㅅㅍ 2 12:15 52
15093431 잡담 스띵 최애캐 말해보자 6 12:14 32
15093430 잡담 스띵 다시한번 시대적 배경 초이스가 12:14 51
15093429 잡담 스띵 ㅅㅍ 청년조 애들끼리 모였을 때 12:14 38
15093428 잡담 흑백 보는중인데 우럭키봉봉ㅋㅋㅋㅋㅋ이름 냉티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14 12
15093427 잡담 습스연대 배우들 5시간 앉혀두고 앞에있는 케이크는 먹지도 못하게 했네.... 1 12:14 70
15093426 잡담 사랑통역 화보 당장 봐야겠슨 2 12:14 54
15093425 잡담 경도 예고에 이거봄???? 12:14 22
15093424 잡담 이와중에 스띵 아직 즌4 보고있는 사람 ㄴㅇㄴ.... 12:1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