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커뮤 둘러보니 나같은 생각 가진 사람들도 있어서 말해보는데
2인1조 미션 팀 정할 때 정호영솊이 샘킴솊을 너무 원해서 한거잖아 재료선정도 보니 평소에 정호영이 주로하는 생선이었고 메뉴도 정호영식 일식중심에 샘킴이 소스정도 참가하는 그런걸로 정했던데 요리시작하니 정호영이 할 일도 샘킴이 다 해주고 거의 서브느낌으로 각자 분업이 아닌 정호영이 메인이고 샘킴이 보조느낌으로 근데 심사위원 시식평가는 일식을 감싼 이태리 느낌이 나서 좋아서 선택했다고 했고
근데 정호영은 샘킴의 그런 서브와 보조에 대해 좀 너무 당연시 아무렇지않아하는게 팀미션에서 의외였음 다른팀들 조리과정과는 너무 달라서 보기 별로였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