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ven if’에 등장하는 인물은 말이 많지 않고, 감정을 크게 표현하기보다는 눈빛이나 숨, 정적인 분위기만으로 그 사람이 처한 상황과 배경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평소에 지창욱 배우님은 감정을 과하게 드러내지 않아도 그 안에 있는 이야기가 느껴지는 배우라고 생각해왔고 곡이 가진 절제된 정서와 잘 맞을 것 같다는 확신이 있었어요.
안그래도 헤이즈가 직접 출연부탁했다고 그랬는디 캐스팅 이유도 크으 👍
지창욱 감정연기 진짜 잘한다구ㄹㅇ 뮤비도 ㄱㄷㄱ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