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사들>은 화초 키우기가 유일한 취미인 한 공무원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그가 갑작스럽게 생긴 거액의 빚 때문에 동네 사고뭉치와 손잡고 원예 사업에 뛰어들고, 이로 인해 조용했던 마을이 상상도 못한 대혼란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습니다. 송강호는 극 중 식집사로서 행복과 보람을 느끼는 성실한 공무원 최영일 역을 맡았습니다.
원예 사업이 대마초 사업일거 같고 보통 저런 마약 장사는 매체에서 보면 재배기술+유통이 핵심이던데 재배기술이 송강호캐 담당이고 유통은 좀 젊은캐가 발로 뛸거 같아서 ㅋㅋㅋ 나이대가 좀 차이날거 같음 (당연 첨부터 끝까지 나만의 궁예이니 틀릴 가능성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