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그 인공장기 부분 대량생산해서 가격경쟁 붙이면 가격이 확 내려가고 보편화가 가능할거라고 하는데 애초에 그게 정말 가능할까 싶음 현실에도 사람 목숨에 필수적인데 값은 한병에 몇억 이런 약들도 있고... 배양육은 말그대로 기호의 영역이라 선택받기 위해 가격경쟁이 가능하겠지만 인공장기는 생존의 영역인데 가격경쟁이 가능할까
윤리적 문제도 엄청날거같음ㅠ 인공장기가 정말 보편화가 되면 자유 말대로 모든사람들이 최소한 죽을때까지 고통은 덜받고 살겠지 싶다가도 애초에 그게 정말 가능한지, 나중에 어떠한 윤리적 생물학적 문제를 초래할지 모른다는 게 마음에 너무 걸리고... 괜히 드라마 보던 내가 열심히 고민하게됨ㅋㅋㅋㅋ 주제부터 시작해서 진짜 깊생할거리 많은 드라마다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