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은 '키스'라는 직설적인 제목과 배우들 역시 스킨십이 많았다는 언급에도 불구하고 다소 로맨스 전개가 느린 것 같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하 작가, 태 작가는 "다림이(안은진)가 싱글이라는 사실이 언제 밝혀지고, 둘이 언제 사귀게 되느냐는 집필 중에도 큰 난제였다"고 운을 띄웠다.
그러면서 "저 자신이 로맨스 드라마를 보면서 연애 자체보다는 사귈 듯 말 듯한 간질거림과 안타까움을 더 즐겨 연애 시작을 최대한 미루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킨십이 적었다는 것은 오해다. 사실 장면 자체는 많았지만 러닝타임 상 스킨십 장면이 충분히 뽑히지 못해 저희도 내심 아쉬웠다. 시청자분들 못지않게 후반부 지혁과 다림의 예쁜 장면을 더 보길 원했다. 이제 시청자들의 니즈를 알았으니 다음 작품에는 백분 반영하겠다"라며 다짐을 전하기도 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결괜에서보여줘..
아니면 찍은거 풀어주든가요..
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ω°̥̥̥`)
전 지금 당장 보고싶다구여..
(오늘 뜬 인터뷰에서 가져옴!!이 부분은 작가님이 말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