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설마 그 3천을 다 써야하나 싶었는데 ㄹㅇ 다써서.... 진짜 엄마의 평생이라는 말이 와서 박힘.....ㅠㅠㅠㅠㅠㅠ근데 나같아도 외면 못하고 계속 ㅅㅂㅅㅂㅅㅂ 거리면서 욕하고 울면서 도와줬을 것 같아서 주인공한테 감정 이입이 너무 잘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