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배우 엄현경이 내년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에 캐스팅 됐다.
'기쁜 우리 좋은 날'은 큰 인기를 끈 KBS 2TV 일일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를 연출한 이재상 PD가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엄현경은 2024년 방송한 MBC '용감무쌍 용수정' 이후 2년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당시 배우 차서원과 결혼 후 출산 6개월 만에 '용감무쌍 용수정'에 출연했던 엄현경은 이번 '기쁜 우리 좋은 날'로 또 한번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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