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보현이 위버스 커뮤니티를 개설해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선다.
29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안보현이 오늘(29일) 낮 12시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커뮤니티에 입점, 국내외 팬들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나선다"고 전했다.
안보현은 위버스 내 단독 공개된 영상에서 "앞으로 '안보현 위버스 커뮤니티'를 통해서 우리 뽀시래기분들과 좋은 추억도 쌓고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남은 2025년도 행복하게 마무리 잘하시고요. 우리는 이곳에서 자주 만나요"라며 설렘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특히 최근 개봉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서는 기존의 강렬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멍뭉미와 우직한 남성미를 동시에 표현하며 '제 46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또 그는 내년 1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에서 겉모습은 투박하지만 속은 깊고 따뜻한 선재규로 분해 첫 사투리 연기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