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이 때문일수도 있을까?인물소개보니 찜찜한데그 순간부터 우석은 자꾸만 궁금해졌다. 나처럼 사는 것 말고, 하루하루를 버티듯이 살아내는 것 말고, 강시열처럼 사는 삶이란 어떤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