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스페인 판씨네 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화제를 모으는 ‘보이’가 오는 1월 14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올라운더 배우 서인국이 독보적 빌런 캐릭터 모자장수 역으로 강렬한 변신을 선보인다.

제35회 스페인 판씨네 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끈 ‘보이’에 연기부터 음악, 예능까지 올라운더 배우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서인국이 독보적 빌런 캐릭터 모자장수 역으로 컴백한다.
‘보이’는 근미래 디스토피아, 단 한번의 사랑이 모든 것을 뒤흔드는 네온-누아르다.

서인국은 tvN ‘응답하라 1997’(2012)에서 윤윤제 역을 맡아 배우로서 존재감을 대중에게 각인시켰고, ‘주군의 태양’, ‘왕의 얼굴’, ‘38 사기동대’, ‘쇼핑왕 루이’,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이재, 곧 죽습니다’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통해 장르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임을 입증했다. 스크린에서도 ‘노브레싱’을 시작으로 ‘파이프라인’, ‘늑대사냥’, ‘소년들’까지 활약을 펼쳤다. 이뿐만 아니라 뮤지컬 무대와 최근 인기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까지 사랑을 받으며 매년 올라운더 행보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대한민국 대표 올라운더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서인국이 ‘보이’를 통해 독보적 빌런 캐릭터 모자장수 역을 맡아 그의 또 다른 변신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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