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내 인생은 늘 힘들고 피곤했는데 그게 다 돈이 없어서였나보다.
왜 항상 돈은 가장 절실한 순간에는 없는 걸까.
힘을 안쓰려니까 더 힘이 든다.
중도금을 만드는 게 조나단이랑 싸우는 거보다 더 힘들었다.
그 많은 히어로들은 어떻게 사람들을 구하면서도 가정을 지키고 직장을 다녔을까
오늘도 무사히 출근하고 싶다.
이건 자신있다. 태어나서 단 한번도 내 집을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내 월급의 1/3이면 최저생계비다.
나도 돈이 많았으면 착하게 살았다.
걍 대충 기억나는 대로라 정확하진 않지만
보다가 웃펐던 대사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