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본격적으로 나오면 재밌을 것 같아 2부까진 그냥 워밍업 느낌?
현빈 덩치가 내가 봤을 때보다 더 커진 느낌이더라 역할이랑 잘 어울리는 덩치같음
그리고 정우성 연기 왜 말 나오는지 알 것 같더라 역할이 좀 살짝 오바해서 척?을 하는 게 있는데 그게 캐릭터가 일부러 오바한단 느낌을 줘야 하는데 그냥 본체가 연기를 오바해서 하는 느낌을 줌 그리고 2화 마지막도 그렇고 표정을 정말 못 쓰더라 마지막은 웃는 얼굴 근육 쓰는 게 좀 기괴할 정도였어
조연 중에도 좀 어색하게 느껴지는 배우 있긴 했는데 분량이 작아서 더 봐야 알 것 같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