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텁 보고나서 영화 또 봤더니 다 새롭게 보임특히 축제날 사람 많은데서 불안하게 서있다가김재원 부르는 장면 너무 좋았음재원이도 서윤이가 자기 이름 왜 꼭 부르는지 아는 느낌예쁘다 대답해준 것도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