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6환데 2번째 떠나려고 함 애초에 여주가 무슨 청소년도 바보도 아닌데 언니병을 숨기며 애달래듯 하는것도 어이없는데첫번째 떠날때도 잠수이별이었는데 두번째도 남주가 저런 상황인데 잠수이별한다고? 진짜 깝깝한데 화가 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