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경도 박서준, ♥원지안 특급내조…출근길 동행 취재 (경도를 기다리며)
281 3
2025.12.28 13:48
281 3
nfPayH

박서준이 원지안 전용 포토그래퍼로 변신한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 아이엔, 글뫼) 8회에서는 여자친구 서지우(원지안 분)의 출근길과 출국길을 흡사 레드카펫으로 만들 이경도(박서준 분)의 특별한 외조가 펼쳐진다.

이경도와 서지우는 두 번째 이별 후 10년 만에 재회해 그간의 풀리지 않았던 감정의 응어리들을 모두 풀고 다시 한번 연인으로 맺어졌다. 특히 이경도는 마음을 잡지 못하고 계속 해외로 떠돌던 서지우가 아버지의 회사에서 제대로 자리 잡아 한국에서 조금 더 단단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상황.


특히 자신의 긴 노력 끝에 서지우가 출근을 결정한 만큼 더욱 그 옆에서 힘을 실어주려는 이경도의 따뜻한 응원과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번에는 자림 어패럴 상무가 된 서지우를 위해 이경도가 숨겨둔 사진 실력을 제대로 발휘한다.

공개된 사진 속 이경도는 카메라를 든 채 자림 어패럴 사옥의 로비에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서지우가 보도자료에 들어갈 출근길 사진을 부탁했을 당시 영 탐탁지 않아 했던 것이 무색할 만큼 남다른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것. 서지우와 오케이 사인을 주고받으며 사진 찍기에 열중하고 있는 그의 애정 가득한 프레임에 서지우가 어떻게 담길지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이경도는 서지우의 해외 출장길에도 직접 마중에 나서며 정성을 다할 예정이다. 과거 서지우의 운전기사였던 기사 김충원(최덕문 분)과 함께 서 있는 그의 모습은 물론 그런 그를 바라보는 서지우의 사랑스럽고 화사한 미소가 엿보인다. 이처럼 이경도의 극진함이 이제 막 회사 생활을 시작한 초보 상무 서지우의 입지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원지안 바라기 박서준의 남다른 팔불출미(美)가 터질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8회는 오늘(28일) 밤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되며 국내에서는 쿠팡플레이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https://naver.me/xKtR5gIO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캔메이크X더쿠🎀] 40주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무치푸루 틴트 NEW 컬러💗 체험단 496 12.26 50,1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2,6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92,0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15,3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14,283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09.11 451,742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7 05.17 1,108,440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1 05.17 1,160,854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12/29 ver.) 127 02.04 1,759,549
공지 알림/결과 ─────── ⋆⋅ 2025 드라마 라인업 ⋅⋆ ─────── 116 24.02.08 4,510,058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21,248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69 22.03.12 6,905,777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9 21.04.26 5,681,623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772,297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99 19.02.22 5,907,199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076,5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074371 잡담 피노키오 보는데 재명하명 땜에 슬퍼서 몬 보겟드.... 12:36 5
15074370 잡담 난 갈아탈거면 같은계정 쓰지말란것도 웃김 1 12:36 42
15074369 잡담 이플보니 이짤 꺼내야지 또 1 12:36 58
15074368 잡담 배우까는거면 계정중계 이해라도가겠다 12:36 28
15074367 잡담 그 투바투 휴닝카이? 동생이 누구였더라? 5 12:36 34
15074366 잡담 아니 짹은 그냥 자유의지로 팔로 언팔 차단 뮤트를 할수 있잖니 누칼협???? 12:36 17
15074365 잡담 가끔보면(아니 자주) 팔로워나 구독수가 많다는 이유로 일반인 계정을 평론가쯤으로 생각하는 사람 많은거 같음 1 12:36 22
15074364 잡담 지금 뭔소리하는거야? 3 12:36 76
15074363 잡담 남까는것만 아니면 뭐 상관없다고 봄 1 12:36 27
15074362 잡담 당장 나도 갑분 누구 덬질을 할수도 갈아탈수도 있는거 아니냐 1 12:35 21
15074361 잡담 짹 넴드가 제일 얻는게 없어보임 12:35 39
15074360 잡담 네임드 드덕계여도 어차피 개인계정인데 커뮤에 아쉽다는 글 쓰는거 자체가 2 12:35 51
15074359 잡담 내배 까빠였던 미친여자 지금 다른배우 순덕됨 12:35 50
15074358 잡담 저 계정 팔로한지 오래됐는데 좋아하는 드라마나 작품 생기면 그것만 얘기함 1 12:35 50
15074357 잡담 근데 나 이번달만 몇번은 본듯 12:35 17
15074356 잡담 늘 느끼지만 짹 네임드 영향 엄청 큰 것 같음ㅋㅋㅋ 1 12:35 66
15074355 잡담 남 덬질까지 참ㅋㅋㅋ 1 12:35 50
15074354 잡담 내배우만 덬질하던 계정이 다른 배우로 갈아타면 아쉽겠지만 12:35 40
15074353 잡담 걍 개인계정 얘기 누구든 왜하는지 모르겠어 4 12:34 69
15074352 잡담 풍향고2는 어쩌다가 이성민이 합류된거야? 6 12:34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