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호와 봉희를 제외하고 옷색으로 여러 궁예를 했는데
소희가 보라색 옷을 입었고 제일 먼저 죽었다가 발견된걸 봐서 무지개색 역순으로 발견되는게 아닐까...
황재국은 처음에 노란 계열 옷 입었다가 보라색 옷 입고 나오고 생존했다가 다시 혼수상태
그 다음에 태호항이지만 일단 제외해두고
파란색인 지아 다음에 초록색인 기준이 발견될 것 같고
처음에 노란색계열 옷을 입은 황재국이 혼수상태에서 회복되고
죽었지만 시신은 발견되지 않은 이열이 (주황 가디건) 중요한 증거를 가지고 나올 것 같고
빨간 옷을 입은 준오가 나타나면서
현재에서 봉희 VS 태호의 구도가 준오 VS 태호의 구도가 될 것 같음.
여기서 어디에도 끼지 못하는게 태호항인데 협박받아서 태호의 편에 서긴 하지만 비열하다기 보단 겁이 많고 황재국을 꽤 따르는걸 봐서
황재국이 결정적 순간에 눈 뜰 것 같고 그 후 어떤 식이든 마음을 돌릴 것 같아서 무지개색 계열이 아닌 옷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태호 말고는 옷에 하얀계열이 있는걸로 봐서 모두가 태호의 피해자이고 옷에 하얀계열이 많을 수록 피해의 정도가 큰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음.
(ex. 소희 - 보라 코트 안에 하얀계열의 옷 = 죽음 / 황재국 - 보라색 계열 정장에 하얀계열 셔츠 = 죽음에 가까운 혼수상태 / 이열 - 안에 입은 하얀 이너 = 죽음??)
그리고 준오도 빨간 옷 안에 하얀색 계열의 옷을 입었는데 태호에 의해 크게 위협받게 되고 그래서 생사여부를 알 수 없게 될듯함.
나머지 인물들도 이너든 신발이든 옷에 하얀 계열이 있는데 이 인물들은 발견될 때 생존 상태로 발견 될 것 같음 (지아 & 기준 & 이미 발견 된 봉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