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아웃으로 포커스 맞추면 별로인 부분이 있는데 베크나에게 조종당하는걸 벗어나기위해 두려움을 떨쳐내는걸로 비추면 이해가 감 윌한테 인생 가장 큰 두려움, 공포는 정체성 부정당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등돌리는거였던게 이해가서ㅇㅇ 암튼 그래도 막 무맥락으로 느껴지진않아서 다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