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자기 배로 낳은 아이가 아니더라도 사랑하며 키웠기 때문에 안나는 엄마가 됐고 자인이는 안나의 아들이 됐다는 거지생각해 보면 오히려 모성애 환상을 부정하는 내용인 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