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배우와의 합에 대해서는 “호흡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저희 둘이 친하다고 하면 사람들이 안 믿더라고요. 진짜 친하거든요? 저희가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저는 자유롭게 연기할 것 같고, 반면에 가영 씨는 정통 로열 셰익스피어 극단의 배우처럼 잘 디자인된 장면을 만들어내는 배우일 거라고요. 저희 둘 다 그런 면을 반반씩 가지고 있어요. 신마다 적절히 스위치해가면서 연기했죠”라며 웃었다.
전문: https://www.heraldmuse.com/article/10643943
어떤 톤으로 저런 말 했을지 상상가서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