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가 난 스티브한텐 단한번도 그런 감정 가진적 없다고 딱 잘라 말하는건 좋았어

나 진짜 스티브가 최애인데도 이게 옳은 방향이라 생각함 캐릭터 성격의 차이도 그렇고, 바바라로 시작된 낸시 성장서사 생각해도 그럼

낸시가 스티브에게 한번이라도 흔들린 순간 낸시 성장서사랑 낸시 캐릭터성이 싹 다 붕괴돼 그래서 시즌4때 그렇게 불호인 사람이 많았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