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이가 기억 잃기 싫어한다고 하는 부분
재원이는 서윤이의 매일을 기분 좋게 만들어주겠다고 했는데
그게 오히려 서윤이한테 좋으면서도 또 새로운 아픔을 주는거라 ㅠㅠㅠㅠ
행복할수록 잊는 데 아픔이 커진다는 지민이 대사 이후로 막 안 자려고 애쓰고 잠 줄어서 피곤해하고 이런거 나오는데 매일 잊기 싫은데 억지로 눈이 감기고 강제로 기억이 잊힐테니 얼마나 힘들까 싶더라
잡담 오세이사 나는 의외로 그 씬이 제일 마음 아팠던거 같음 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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