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도가 “내가 쪼잔해 가지고, 난 네가 내 원룸이 너무 좁아서, 침대가 너무 낡아서, 욕실에서 하수구 냄새 나서, 싱크대 물 때가 죽어도 안 지워져서 네가 간 건 아닐까”라며 자책했던 순간을 토해내는 장면은 서툴렀던 사랑의 순간들을 연상케 하며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자극했다.
이장면이네 ㅜㅜ
이경도가 “내가 쪼잔해 가지고, 난 네가 내 원룸이 너무 좁아서, 침대가 너무 낡아서, 욕실에서 하수구 냄새 나서, 싱크대 물 때가 죽어도 안 지워져서 네가 간 건 아닐까”라며 자책했던 순간을 토해내는 장면은 서툴렀던 사랑의 순간들을 연상케 하며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자극했다.
이장면이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