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게봤음
보면서 엥?잉?네?이잉? 하는 부분이 있긴했는데 그게 재미가 없다기보단 그때그때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에서 그런거였어가지구 보다보면 아까 막혔던게 조금씩 풀려서 조앗음
자인이가 마냥 해맑고 징징거리는것도 슬 짜증날때쯤 좀 짠해져서 짜증이 희석되기도 했구(그래도 좀 참아라 자인아. 좀 걸어라 자인아.) 보는 중에도 보고 나서도 이게 뭐였을까 왜 그랬을까 생각하는 재미도 있었음
수중씬 나오면 배우들 고생했겠다.. 싶었고 물 씨지도 튀거나 거슬리는거 없었고(주관) 제법 가슴 졸이면서 봣음
암튼 님 다시보실? 하면 나는 한번쯤 다시 볼만한 영화엿다는 후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