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엔딩에 당황했는데 계속 이런 판타지로 넘어가는 식이야? 코믹 법정물에 미스터리를 한스푼 첨가한 뭐 이런 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약간 꽃밭판타지로 설정을 다시 잡고 봐야하나 싶어서 다음 에피부턴 다시 돌아가나 3화까진 존잼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