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완근 보고 온다던 덬인데 무인으로 보고옴 ㅋㅋ
일단은 주연 배우들 비쥬얼 너무 잘 담았고 영상미도 좋았음
근데 그 학폭 하던애가 갑자기 개과천선해서 추영우랑 친구된게 엥? 했음
친구 넷이서 노는건 귀엽고 재미있었어
신시아가 기억 잊지않으려고 계속 메모보고 안자려고 하는 부분에서부터
악 제발 눈물아 나오지마 상태
유람선에서 불꽃놀이 보면서 잊고싶지않아부터 개슬픔
그리고 남주 아빠 어떻게사냐.....
추영우 전완근은 진짜 ㅋㅋㅋ 그냥 저절로 눈이감 체격이 너무 성인남자세요
근데 나쁘진않았어 피지컬 케미 좋아하는 난 오히려 좋아 상태?
둘이 데이트하고 꽁냥거리는 엄청 귀엽고 남주가 여주를 계속 쳐다보거든
그게 졸래 설렘
추영우 연기 잘하긴 잘하드라
그리고 남주가 죽고 친구들이 신시아 몰래 슬퍼하는게 개슬픔 진짜
뭔가 되게 귀여운거 많았는데 무대인사하니깐 걍 연예인들 실물 본게 제일 기억에 남아서 무인말고 한번더 봐야되나 지금 ㅋㅋㅋ
암튼 쫀잼이었음


추영우가 올라와서 찍음
신시아 발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