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도라는 인물 소개란에는 "순정남이라고 부르지 마. 한 여자 못 잊어서 18년째 어정쩡한, 나 그런 놈 아니다"라는 문장이 적혀 있다. 하지만 그는 스스로를 부정하면서도 끝내 마침표를 찍지 못한 첫사랑 서지우를 기다린다.
그리고 그 사람이 다시 나타나는 순간, 일상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이 모순된 태도야말로 이 드라마가 말하는 사랑의 얼굴이다.
아 이부분 왜케 좋냐 ㅠㅠㅠㅠㅠ 사랑의얼굴
이경도라는 인물 소개란에는 "순정남이라고 부르지 마. 한 여자 못 잊어서 18년째 어정쩡한, 나 그런 놈 아니다"라는 문장이 적혀 있다. 하지만 그는 스스로를 부정하면서도 끝내 마침표를 찍지 못한 첫사랑 서지우를 기다린다.
그리고 그 사람이 다시 나타나는 순간, 일상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이 모순된 태도야말로 이 드라마가 말하는 사랑의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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