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대홍수' 박해수 "아이가 빌런? 아이는 원래 도망가…반응 이해도 되지만" [엑's 인터뷰]
630 6
2025.12.24 11:43
630 6
nqIQko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모처에서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감독 김병우) 주연배우 박해수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 박해수는 안나가 일하는 인공지능 연구소의 인력보안팀 희조로 분했다. 

이 작품은 중반부 이후로 스토리가 크게 달라진다. 그 중심을 잡는건 엄마와 아들 사이의 '사랑'. 박해수는 이러한 스토리에 대해 "아이와 어른이 관계성에서 반복 학습을 할 때 아이가 어른을 만드는구나라는 전제가 저한테는 되게 많이 와닿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부모가 아이를 학습하고 아이를 키워내는 것 같다를 떠나서 생명이 주어졌을 때 그 아이가 성장해가면서 힘든 고통을 부모들은 느낀다고 생각하지 않나. 어른이 좀 더 어른스러워지고, 엄마가 더 엄마다워지고 아빠가 아빠다워지고 그런 이야기를 많이 나눴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대홍수' 촬영 당시 1살이었던 박해수의 아들은 현재 5살이 됐다. 이에 박해수는 "(그런 이야기가) 지금 더 와 닿는다. 1년 전부터 더 와닿는 것 같다. 생명체로 받아들여지는 시간이 좀 필요하더라. 교류가 될 때가 돼서야 뭔가 좀 더 많이 느껴지는 시기가 된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더불어 '대홍수' 초반부, 주인공 안나(김다미 분)의 아들인 자인(권은성)으로 인해 많은 위기를 맞닥뜨리는 바. 이에 아이가 '빌런'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이에 대해선 "아이는 원래 도망간다. 아이들은 어떤 상황에서든 도망간다"면서도 "반응에 대해선 분명 시청자들도 원하고 보고 싶어 했던 그 관점이 있었을 거라 이해가 간다. 이해가 가면서도 웃음이 나오긴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https://naver.me/xNnPSxKe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506 01.01 65,6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87,9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41,2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31,6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60,693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452,531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7 25.05.17 1,111,198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1 25.05.17 1,163,537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1/3 ver.) 127 25.02.04 1,762,689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117 24.02.08 4,519,536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23,886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69 22.03.12 6,916,133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9 21.04.26 5,682,720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773,686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99 19.02.22 5,908,601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076,5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106393 잡담 중드 동북공정 선을 넘었네 7 04:07 294
15106392 잡담 약한영웅 유버지 진짜 대단하지않냐 1 04:02 37
15106391 잡담 중증외상 백강혁맥모닝~~ฅ^•ﻌ•^ฅ🍔⌚ 3 04:00 18
15106390 잡담 모택3이 마지막이야? 4 03:57 131
15106389 잡담 난 주드 중에 금뚝 제일 좋아했어 03:52 29
15106388 잡담 모범택시 카체이싱 미쳤고 이제훈 연기 미쳤다 1 03:51 38
15106387 잡담 경도 동원이 인스타 경도쥬 1 03:34 67
15106386 잡담 낭닥3는 오티티가 디플이네 3 03:33 156
15106385 잡담 모범택시 잠깐이지만 여관주인이랑 안고은도 뭐 잇을줄 1 03:29 109
15106384 잡담 모범택시 출연진들 팬들이부러워지는필모임 1 03:28 122
15106383 잡담 경도 핫게 반려식물 글 보니까 고도를 기다리며 생각남 1 03:27 60
15106382 잡담 경도 에필 나온 경도지우 착장도 다 이쁘더라 1 03:25 21
15106381 잡담 약한영웅 어떡해 저 친구 세조 환생인가봐 2 03:24 81
15106380 잡담 경도 서지우캐도 잘쓴거 같은게 1 03:19 70
15106379 잡담 약한영웅 약영 너무 좋음 3 03:18 48
15106378 잡담 ㅇㄷㅂ 강유미 중년 남미새 영상 말아온거 회사 상사 존똑이라 ptsd옴 .. 2 03:17 112
15106377 잡담 모범택시 근데 왜 사람한테 안 쏘고 3 03:16 209
15106376 잡담 경도 닉값 제대로 하고 서사랑 이어지는게 덕후 미치게함 2 03:14 78
15106375 잡담 경도 처음부터 서지우는 고도 얘기하고 나 이래서 이혼하고 어필중이엇잖아 1 03:11 53
15106374 잡담 조키어리가 인스스 스띵 사진들로 바느질해줬네 03:06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