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철수는 극 중 한민증권 리서치부 부장 ‘차중일’ 역을 맡는다. 차중일은 비위 맞추기 천재, 한민증권의 비공식 스피커라는 별명을 지닐 만큼 뺀질거리며 말이 많은 인물. 차중일은 그 시절을 대표하는 인물로 매일같이 미쓰홍을 남발하며 금보와의 앙숙케미를 예고한다.
임철수는 내공 있고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서현철, 김도현 배우와 한민증권 소방차 트리오로의 활약도 기대 포인트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09/0005610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