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성인이 되고 타지에서 회사 다니면서도 간단하게 인스턴트만 먹었던 이유가 본인이 요리를 하거나 맛있는 걸 먹으러가면 어머니가 해준 요리가 생각나고 그러면 그 숫자가 또 떠올라서임 그 숫자를 떠올리고 싶지 않아서 편의점 도시락을 먹거나 컵라면을 먹어야만 안심이 됐던거 랬음나중엔 다른 음식도 먹고는 하는데 ㅇㅇ